더불어민주당은 6·1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임대윤 전 최고위원을 확정했습니다.
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, 임 전 최고위원은 어제부터 이틀간 진행된 대구시장 후보 결선투표에서 56.49%를 득표해, 43.51%를 얻은 이상식 전 총리실 민정실장을 꺾고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.
임 전 최고위원은 대구에서 4차례 총선에 출마했던 정치인으로, 6·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과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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